투머치 베이컨버거, 크런치오징어, 치킨너겟, 치킨시저샐러드

투머치 베이컨버거, 크런치오징어, 치킨너겟, 치킨시저샐러드

취미생활 note베이킹 요리 로메인 시저그린샐러드 샐러드지만 맛이 중요해 베이컨, 크루통, 치즈 듬뿍 약 20분 3. 베이컨 3줄을 찹찹 썰어줍니다. 베이컨 색이 빨갛게 될 때까지 후라이팬에 바싹 구워줍니다. 베이컨이 다. 구워지면 로메인 위에 뿌려주기 베이컨 굽다가 어릴적 먹던 베이컨 과자 생각났음4. 시저드레싱을 뿌려줍니다. 상추 사이사이에 발라주면 더 맛있었으나 귀찮아서 그냥 위에 흩뿌렸습니다. 다이어트용이 될 수 없는 동기 5. 치즈도 뿌려주면 완성저는 크고 얇게 갈려진 파마산 치즈를 뿌렸습니다.

집에 통 치즈가 있으면 강판에 갈으셔도 되면서 갈려있는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리셔도 됩니다. 피자위에 뿌리는 그 치즈가루 쓰셔도 됩니다.

어메이징버거의 경우 버거 크기는 와퍼보다. 작은 듯한데, 양은 와퍼에 못지않아서 와퍼 대용으로 먹을만했다. 맛은 딱 사진에 보이는 그대로 고기 패티 맛이 강하고 야채가 많아서 조화가 잘 이뤄졌다. 얼핏 먹을 때 맥도날드의 빅맥이나 버거킹의 와퍼가 생각났지만, 맛으로는 그것들보다. 나은 편이었다. 그릴드불고기버거는 달다는 데리버거 맛이 있어서 개인적인 맛 평가를 하자면 정말 좋았다. 이것만 10개 사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샐러드는 치킨과 채소가 거의 11 비율 정도로 섞여 있어서 혼자 먹기에 딱 좋았다. 두 명이 먹으려면 약간 부족한 정도입니다. 소스는 단 맛이 거의 없는 새콤한맛 위주의 요구르트 소스처럼 생겼습니다. 이들을 잘 섞어 주면 정말 햄버거 맛과 조화를 구성하는 샐러드가 됩니다. 와인이나 맥주와 함께 섭취하여도 좋아서 술안주로도 딱입니다.


계란 준비
계란 준비


계란 준비

계란 준비 선택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부분적으로 오래된 노른자를 좋아한다면 반숙 계란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오래된 노른자를 위해서는 계란 프라이가 좋은 선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숙을 선호해서 시저 샐러드에 계란을 삶았습니다. 맛있는 시저 그린샐러드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으니 이제 시저 샐러드를 조립할 차례입니다. 신착한 로메인 상추 잎, 바삭한 베이컨, 얇게 썬 삶은 계란을 섞고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립니다.

다른 그릇에 마요네즈, 레몬 주스, 소금, 후추를 섞어 톡 쏘는 드레싱을 만듭니다. 그린샐러드 위에 드레싱을 뿌려 모든 것이 잘 코팅되도록 합니다.

재구매 의사는?
재구매 의사는?

재구매 의사는?

재구매 의사는 당연히 있습니다. 아주 초기 생겼을 때 먹어 보고는 거의 1년이 넘게 있다가 먹은 것 같은데 여태까지 맛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다. 아니면 새로 생긴 지점의 시스템이 좋아서 맛을 잘 구현했다든가 하는 뭐 그런 좋은 요소가 더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와퍼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이제 생각을 좀 바꿔야 할 것 같다. 가격 좋고 맛이 좋으면 소비자는 다시 찾게 되어 있습니다. 배달비가 좀 에러인데, 기본 배달비가 5,000원이라서 막 시켜 먹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근처니까 할인 안 될 때는 가서 사 와도 될 듯합니다. 아무튼 NBB 상표 버거들을 새로 재평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음에는 새로 나왔다는 투머치 베이컨 세트나 미트마니아 같이 다른 메뉴들을 먹어봐야겠다. 혹시 여태까지 같은 버거 맛에 싫은 분들에게 추천할만합니다. 시식평가단 아니고 내 돈 주고 시켜 먹은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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