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9일 쉼표여행 여덜째 마지막날(파타야 3일째)

8박 9일 쉼표여행 여덜째 마지막날(파타야 3일째)

버스 시간표가 30분마다. 있을 줄 알았는데, 한 시간마다. 있다고 해서 암담했지만 매표소 옆에 벤은 15분마다. 출발하는 게 있어서 벤타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벤을 타기 꺼려하는 이유 1. 선불을 하기 때문에 벤 탑승 멤버 확인 불가. 2. 탑승자들이 같은 목적지여야만 중간에 정차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음. 3. 높은 확률로 정차함. 4. 정확하지 않음 도착시간빠르게 갈 수도 있지만, 느릴 수도. 보통 3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정보는 앞서 언급했듯이 방역지침, 내가 다녀올 때만 하더라도 코로나 19 관련 증명서를 전부 요구하지 않았던 터라 수월했는데, 오늘2023년 1월 9일을 기점으로 다시 접종증명서를 요구하니 꼭 놓치지 말고 체크하기로 비행시간은 6시간 정도, 90일 무비자, 환율은 1THB38원이라 이해하면 되지만 하지만 어차피 살 때 환율은 저것보다. 높으니 1바트40원 이라 이해하면 현지에서 계산할 때도 훨씬 편합니다. 전압은 우리나라랑 동일하게 220V라 돼지코 따로 챙길 필요 없고, 114월은 건기라 우리나라 초여름 생각하면 됩니다.

습하지는 않지만 더워서 거의 반팔 차림으로 다녔는데 가벼운 가디건 정도 챙기면 충분합니다. 언어는 태국어지만 간단한 영어는 다. 통합니다. 시차는 2시간 느려서 우리나라 아침 10시면, 태국은 아침 8시인 셈입니다.


체크리스트
체크리스트

체크리스트

태국 자유여행 체크리스트는 요 정도 은행에서 바로 직접 태국 돈THB바트 로 환전해도 좋고, 원화나 달러로 현금을 준비교적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대한민국에서 달러로 환전하고 태국에서 달러rarr바트 로 환전하는 이중환전이 환율이 가장 좋았는데, 달러 오르고나서부턴 원화에서 바로 바트로 환전하는 게 환율이 제일 좋습니다. 나 똑같은 경우 30만원은 대한민국에서 바트로 바로 환전했고, 나머지 30만원은 원화로 태국에 챙겨갔다.

공항 내려서 택시 타는 등 바로 현금이 필요했어서 그런 식으로 한건데, 아예 처음부터 맘편하게 바트로 싹 바꿔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60만원치 현금을 제외하고는 마스터카드 이용했다. 택시나 로컬식당, 마사지샵, 입장료 등을 제외하곤 편의점, 호텔 등은 모두 카드 사용이 가능했다.

시암 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
시암 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

시암 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

파타야의 가성비 로 잘 보고된 곳으로 파타야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까지 좋은 곳으로 친구와의 여행이나 커플 여행에 추천드립니다. 호텔은 로비부터 감명깊은 분위기가 체감하는 곳으로 객실은 크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하게 되어 있고 욕실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평점이 높은 곳입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파타야애서 가장 높은 루프탑 바를 갖고 있고 24층, 27층에 인피니티 풀을 두개나 갖고 있습니다.

파타야 선착장 카페, Anytime Cafe
파타야 선착장 카페, Anytime Cafe

파타야 선착장 카페, Anytime Cafe

선착장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카페가 보이는데, 갈증이 나던 우리는 빙수 메뉴를 보자마자 바로 들어갔다. Anytime Cafe는 1, 2층이 카페인데 2층 외부 테이블에 앉으면 바다와 선착장이 보입니다. 우린 파타야 바다를 바라보며 태국여행의 여운을 즐기며 빙수했다. 빙수는 어딜가더라도 맛있다 알차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택시 잡아 우린 다시 레지던스로 돌아왔다 온김에 제대로 비누칠하고 샤워를 마치고 우린 아쉬운 여행의 마지막을 뒤로 하고 그랩 택시를 불러 방콕 수완나 폼 공항을 향해 출발했다.

택시는 마후라를 튜닝했는데. 와 공항 가는 한 두시간 내내 왕왕 거려 멀미가 날 정도로 거슬렸다.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

텐핑 소문내기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적극 추천하는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숙소가 되겠습니다. 외부 수영장 이용하시면서 어떠한 방식으로 찍어도 인생샷 하나는 제대로 건질 수 있는 것이죠. 가격 역시도 합리적이라 판단하는 것이 호텔 비교 사이트로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객실 역시도 논리적인 가격대에 예약해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고급 리조트 예약하신다면 꼭 최대한 씨뷰 룸을 선택하실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발코니와 테라스 있는 객실도 있으니 아침 커피 한잔 하시면서 여유 만끽해 보시면 되겠네요. 파타야에 방문한다면 또 활용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리조트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체크리스트

태국 자유여행 체크리스트는 요 정도 은행에서 바로 직접 태국 돈THB바트 로 환전해도 좋고, 원화나 달러로 현금을 준비교적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시암 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의 가성비 로 잘 보고된 곳으로 파타야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까지 좋은 곳으로 친구와의 여행이나 커플 여행에 추천드립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파타야 선착장 카페, Anytime

선착장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카페가 보이는데, 갈증이 나던 우리는 빙수 메뉴를 보자마자 바로 들어갔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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