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 블루아카이브 아코 클레이아트 아이클레이 피규어 만들기
최근 동안 만들어본 캐릭터는 애니 그 비스크돌은 사랑을 한다의 키타가와 마린입니다. 애니 방영 당시에는 인기가 많습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보지는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댓글로 요청하는 분들이 많이 보여 애니메이션도 보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다. 보고 나니 왜 이렇게들 좋아하셨는지 알 것 같은 기분이네요 최근에는 리코리스 리코일이라는 애니메이션이 또 그런 식으로 인기라던데 나이가 들수록 트렌드를 쫓아가지 못하고 항상 늦는 것 같습니다.
허허. 아무튼 이번 키타가와 마린은 픽시브에서 어떤 작가분의 일러스트 포즈를 참고해서 제작해 봤습니다. 정말 멋진 일러스트였는데 제 표현이 도저히 쫓아갈 수 없어 부끄러워 어떤 일러스트인지 첨부는 하지 않겠습니다.
아이클레이
우리나라에서 아모스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쭉쭉 잘 늘어나고 잘 붙는다. 어릴때 가지고 놀던 고무찰흙의 딱딱 아니면 뚝뚝 끊기는 느낌이 없고 모짜렐라 치즈 늘어나듯 너무 잘 늘어난다. 촉감이 부드럽고 마르고 나서도 보들보들한 느낌입니다. 흰색베이스에 색상이 조합된 느낌이라 색 조합이 쉽습니다. 약점 플레이 도우의 플라스틱 상품을 이용해서 모양을 찍거나, 국수기계로 쭉 짜면 모양틀 아니면 클레이끼리 너무 잘 붙어서 불편합니다.
그리고 모양틀에 찍으면 마르기 전에는 모양을 유지한 채로 떼어내기 어렵습니다. 형광핑크색을 폴딩매트 위에 펼쳐놨었는데 매트가 연한 색의 물들었었다. 아이클레이가 들어있는 통에서 풀 냄새가 많이 난다. 플레이도우와 아이클레이 개별적으로 촉감과 특징이 다르기때문에 둘 다. 사용해보는걸 추천합니다. 단점을 길게 적었지만 나는 아이클레이가 좋습니다.
348호 그 비스크돌은 사랑을 합니다. 키타가와 마린
여담이지만 최근 인스타그램의 게시글이 지속해서 스팸처리되고 있습니다. 광고글도 아니고 결과물들을 자랑하는 곳일 뿐인데 정말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개인태그에 조차 노출이 안되고 바로 칼차단… 문의를 보내고 신고를 해도 답도 없고 유튜브도 NCS 무료 음원을 엉뚱한 놈이 저작권 주장하여 삭제 후 다시 업로드하고, ( 항소를 해도 NCS 에 신고하는게 아니라 저작권 주장한 사람한테 항소하게 되는 거라 소사용 목적 없고 말도 안 되는 시스템입니다.
아무 문제 없는 영상이 노딱 처리되었다가 며칠간 성인용으로 변경되고 항소하여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최근 참 많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