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GS건설 현대건설 채용 연봉 초봉 합격스펙

건설사 GS건설 현대건설 채용 연봉 초봉 합격스펙

취업만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신입사원으로 일을 하면 과연 어떤정도로 받을지 꽤나 궁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나 해외 근무라는 특이점이 있는 건설회사의 경우에는 어떤 연봉체계가 있는지도 궁금할 것입니다. 매월 어떤정도로 돈이 들어오는지, 적금은 어떤정도로 부을수 있을지가 궁금한데 이런건 정작 물어볼곳도 없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에서 알고 싶은 점에 관하여 아래에 회사를 예시로 세세히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건설회사가 2021년 기준으로 신입사원의 연봉이 5천만원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사실상 5천만원이라고 하면 대체 얼마인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아직 기업 생활을 해보지 않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연봉이 5천입니다. 4천입니다. 얘기하는 것은 올바르게 매월 얼마의 실수령액을 받는지를 알려주진 않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경력직 연봉

대개 경력직의 경우 4년차 부터 n년차로 입사를 하게 되는데 통계적으로 계약연봉을 따지게 되면 4년차 기준 5천만원 수준에서 10년차 기준 7천만원 정도로 계약연봉이 책정됩니다. 이 계약연봉은 설추석 2회의 상여금과 기본급, 직급수당 등으로 구성되며 성과급과 초과근무수당은 여기서 제외됩니다. 예를들어 계약연봉이 5500만원인 인원은 2회의 상여금을 제외한 현실 연봉은 4960만원 정도이며, 12개월로 나누면 월급이 세전 413만원 정도 책정됩니다.

하지만 초과근무수당을 계산하면 여기서 약 200만원 정도가 초과근무 및 현장수당으로 지급되어 현실 월 수령액이 세전기준 600만원정도가 됩니다. 여기에 PS,OPI PITAI와 같은 성과금이 추가로 붙으니 금액이 상당한 편입니다. 현장수당은 직급에 따라 다르지만 약 월 50만원정도입니다. 1일 8시간 근무가 원칙으로 연봉 책정은 8시간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고, 초과근무시 초과근무수당은 당연합니다.

먼저 GS건설의 인재상입니다. 변화를 선도하고 1등을 지향하며 신뢰받는 인재를 뽑고자 한다고 하네요. 모든 기업의 인재상이 다. 비슷한 것 같지만 특히나 건설업은 옛날의 산업입니다. 보니 옛날의 인재상을 담고 있네요. 다음은 현대건설이 추구하는 인재상입니다. 현대건설의 홈페이지가 GS건설보다는 좀 더 예쁘게 꾸며져 있고 화려했습니다. 이런 것들도 회사가 어떤정도로 대외적인 것을 가치있게 여기는지 파악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겠네요. 현대건설은 Value Creator, Synergy Builder, Global Developer 3가지를 가치있게 여긴다고 하는데 GS건설의 인재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S건설, 현대건설 합격스펙

GS건설과 현대건설 등 국내 건설사에서는 아무래도 고학벌분들이 많고 아무래도 남성분들을 최애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얘기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입사해보시면 알 수 있죠.

GS건설과 현대건설 합격 스펙은 모두 학점 3점 중후반, 토익 900점 초반, 인턴체험 1회 이상이며 특히 해외 연관 직무일 때는 영어능력을 가치있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성과금EPC3사 비교삼성 평택현장 기준

2023년 1월에 제공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경우 PS를 하이테크 38, 지원공통 23, 건축주택 15, 플랜트 13를 지급하였습니다. 이 지급비율은 계약연봉 대비 비율로 연봉 5000만원인 경우 하이테크는 19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계산하면 됩니다. PI는 2023년 하이테크 기준 100가 지급되었는데, 상여기초의 100이므로 설추석에 받은 금액만큼 또 받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연봉 5천만원 기준 2023년 1월에 수령한 성과금 및 상여금 총액은 1900만원PS 270만원PI 270만원설상여금으로 244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여기에 임금 약 600만원 합치면 중소기업 신입사원 초봉정도를 한달에 받은 셈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화공은 13, 산환은 1719 지원분야는 15를 지급하였습니다. 계약연봉대비 이므로 연봉 5000만원인 경우 산환의 경우 약 900만원을 지급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 해외 현장수당의 진실

건설회사는 본사근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내현장이나 해외현장으로 부임을 하는 베이스로 업무를 보기 때문에, 사실상 본사 연봉으로만 언급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국내현장의 경우, 거제도에 있는 현장과 서울시내에 있는 현장이 같은 수당을 지급해야만 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역별로 지급되는 국내현장 수당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오지에 있는 현장, 울릉도라거나 거제도 같은 경우에는 신입사원의 현장 수당이 대략 60만원정도가 더 조정됩니다.

그래서 월 400만원정도의 실수령액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의 경우는 40만원정도의 수당이 붙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구체적인 금액은 회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해외수당의 경우는 급지가 아래와 같이 구분이 되는데, 급지는 나라에 그러므로 수당이 구분되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