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세 여아 구몬 한글과 스마트 독서 거의 1년 후기

만4세 여아 구몬 한글과 스마트 독서 거의 1년 후기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발달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 방법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 장 한 장 종이를 넘기며 풀어갔던 종이 학습지를 중심으로 방문교원 수업 위주의 학습이 이루어졌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종이 학습지를 대신해서 태블릿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학습지와 모바일로 진도관리를 받는 방식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방문 수업을 통한 종이 학습지의 경우, 아그들이 직접 연필로 글자를 쓰며 손의 협응력도 기를 수 있다는 점과 선생님과의 상호작용을 맺으며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혜택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반면, 디지털 학습지의 경우 여러가지 음향효과와 더불어 눈이 부시게 빛나는 만화 효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사로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혜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몬을 선택한 이유

구몬은 선택한 계기는 시중에 여러 학습지를 후기를 읽어가며 비교해보았는데 구몬이 메리트가 있다고 느낀 것은 1주일에 한번 선생님이 오셔서 한 15분 정도 자녀의 학습상황을 점검해 주는 것 하고 스마트펜이 있어서 아이가 혼자 스마트펜을 가지고 학습지의 단어나 문장을 클릭하시면 펜에서 소리로 읽어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구몬은 제가 어릴 적 한글을 배울 때처럼 기억 니은 디귿 이렇게 가르치지 않고 통단어를 이미지와 기억을 시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웅진 씽크빅

씽크빅은 웅진집단 계열 학습지입니다. 주로 유아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출판 사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웅진씽크빅은 원래 웅진출판의 학습지 상표 중 하나였으나, 웅진씽크빅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웅진그룹의 핵심 계열이 되었습니다. 눈높이, 빨간펜 등과 함께 국내 학습지 시장을 이끌기도 하였으며 창조성 발달을 컨셉으로 한 학습 방법이 호응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시조언자 프린트

시멘토는 만 35세 의 유아를 대상으로 통합사고력 증진을 위해 제공되는 학습지입니다. 한글, 수학, 한자, 창의, 감각 등 5가지 통합교과목 학습지를 월간으로 진행합니다. 학습지를 직접 배송받을 수 있으며, 자택에서 프린터로 출력하여 활용하는 학습지, 태블릿으로 학습하는 학습지까지 여러가지 방식으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 이름과 사진이 학습지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혜택이 있습니다.

한솔교육 신기한 나라

한솔교육은 학부모가 뽑은 교육 상표 대상을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연속 수상한 교육전문기업입니다. 신기한 한글 나라, 신기한 아기나라, 신기한 영어나라 등의 학습지를 발매하며 영유아교육 위주의 교육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밖에도 영유아 영재교육센터인 브레인스쿨. 초둥 독서토론놀술 프로그램 등의 여러가지 브랜드를 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구몬 국어, 수학

두 번째로 진행한 구몬 학습지. 홈페이지에 방문 체험 신청을 해 두었고 그날 담당 선생님이 연락이 오셔서 약속을 붙잡는 진행하였습니다. 가격은 재능과 동일한 국어, 수학 각 38,000원입니다. 국어, 수학 수학은 연산교재로 테스트를 진행하셨습니다. 주변에서 연산이 중요합니다.는 얘기를 많이 듣긴 했으나 교재를 직접 처음 본 소감은 약간 부담스러웠다. 이전에 남다른 훈련을 받은 적 없고 첫 학습지를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다소 심심하고 거부감이 들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다. 테스트 후 상담할 때, 재능을 체험해보았고 재능에 비해 어려워 보인다고 하니 선생님의 답변은 재능은 초교 교과서와 비슷한 교재라고 하셨습니다.

밀크T 아이

밀크T는 천재 교과서가 만들어 교과서 내용이 그대로 담긴 초등 교과학습 전문 콘텐츠입니다. 초등, 중등, 고등 교과 내용 모두 연계되어 있으며, 여러가지 형태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을 것 같다. 밀크T아이는 영유아를 위한 노래, 그림, 율동, 한글 교육 콘텐츠입니다. 처음 공부가 재미있어야, 학습에 흥미가 생긴다는 관점을 바탕으로 아이가 즐거워하는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신뢰가 간다.

현재 자녀의 한글실력

딸이 지금까지 약 8개월 정도 한글과 스마트독서로 학습하고 있었으나 한글은 받침이 두 개 있는 단어는 조금 헷갈려하고 그 외에는 거의 혼자 읽습니다. 그리고 책도 혼자 펼쳐놓고 읽기도 합니다. 솔직히 다른 학습지는 해보지 않아서 비교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딸이 1년도 안된 기간에 한글을 깨치게 해 주고 책도 혼자서 읽고 있는 모습을 보시면 구몬학습지를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이가 혼자서 스마트펜으로 단어를 들어가며 학습하고 책도 스마트펜이 읽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