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위스키 면세점 샴드뱅 빅카메라

일본 후쿠오카 관광 위스키 면세점 샴드뱅 빅카메라

독특한 문양과 수려한 병으로 유명하여 싱글몰트를 즐긴다는 지인이 있다면야 선물로 자주 추천하는 위스키. 환율이 좋던 코로나 전 시절만 해도 면세로 구매하면 1719만 원짜리 킹갓성비 위스키였다. 하지만, 현재는 굉장히 가격이 많게 오르기도 했고, 환율도 높아서 면세가도 20만 원이 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정발은 30만원이 넘는 고가의 위스키에 코코아와 커피라는 특수한 테이스트를 가진 위스키, 글렌모렌지 시그넷입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입니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조용하고 계곡이라는 뜻의 게일어라고 합니다. 그 이름과 알맞게 하이랜드Highland에 테인Tain이라는 작고 조용하고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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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딩된 위스키 증류소

블렌딩된 위스키 증류소

AO는 5개 국가의 위스키를 블렌딩 하였으며, 이와 비슷한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위스키 병모양도 5각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산토리에서 제공하는 5개 국가 및 증류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 Yamazaki Distillery, Hakushu Distillery 아일랜드 Cooley Distillery 미국 Jim Beam Clermont Distillery 캐나다. Alberta Distillery 스코틀랜드 Ardmore Distillery, Glen Garioch Distillery 증류소별 블렌딩 비율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짐빔도 들어가 있는 걸 봐서 버번도 함께 블렌딩 된 건지 궁금합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 테이스팅 노트

노즈 Nose 잔에 따름과 한꺼번에 진행하여 확 피어오르는 향은 놀랍게도 코코아 파우더입니다. 국가 스코틀랜드 주종 스카치 싱글몰트 저장 용량 700ml 도수 46 이후에 코를 가져가면 느끼는 모렌지 특유의 깨끗한 청사과향이 들어옵니다. 이내 청사과의 단 자기가 가라앉으며 보리를 태운듯한 냄새가 섞이며 그 주요한 커피노트나 올라옵니다. 너무나도 신기한 경험. 이후에 크리미한 향이 섞이면서 모카가 연상됩니다.

팔레트 Palate 알콜이 조금 찌르는 느낌과 초콜릿 파우더의 느낌이 노즈에서보다. 조금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이 후에 셰리의 단맛이 잠깐 등장하고 맥아를 볶았다는 공정 다운 볶은 맛이 섞이면서 에스프레소의 쓴 맛이 나는 맛이 느껴집니다.

월드 위스키 아오 World Whisky AO

아오는 한자로 이며 푸르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륙을 하나로 묶는 바다를 의미하며, 병에는 나침반과 물결 모양의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산토리에서 제공하는 AO의 테이스팅 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색상은 엷은 호박색 혹은 연한 캐러멜 색을 띠고 있습니다. 처음 오픈하였을 때는 노즈에서 알콜이 튀는 듯한 스파이시함이 느껴졌지만 에어링 후에는 안전한 모습을 보입니다.

바닐라 계열의 달다는 향과 우디함도 느껴집니다. 팔렛에서는 스파이시 보다는 달콤함이 지배적입니다. 조화롭고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나쁘게 말하면 큰 특색은 없습니다.는 점입니다. 잔향에서도 캐러멜과 바닐라의 달콤함이 남아있습니다. 산토리 AO는 NAS(숙성년도 미표기)이며, 700ml, 43%입니다.

극도로 개인적인 테이스팅 노트

선풍적 인기에 가격이 점점 하늘로 가버리고 있지만, 확실히 캐릭터가 있는 위스키입니다. 블랜디드 몰트지만, 싱글몰트와 같이 플로럴, 오류 등 싱글몰트의 특징들과 함께,편한 스피릿의 프레쉬함을 즐길 수 있는 위스키. 히비키 재패니즈하모니 테이스팅 통계자료 국가 일본주종 재패니즈 블렌디드저장 용량 700ml도수 43

노즈 Nose 에어링이 충분히 된 상태여서 부즈는 전혀 없고버번캐스크에서 나는 특징적인 플로럴 한 향이 강렬합니다.

계속해서 들어오는 청량감 넘치는 청사과와 같은 과실의 느낌이 향긋합니다. 끝자락에 은은하게 고소한 곡물향이 난다. 편한 꽃과 달다는 향이 지배적이라 글랜그란트류의 스카치가 떠오르는 감이 있습니다. 팔레트 Palate 혀에 떨어지는 첫인상은 달콤함과 함께 워터리 한 질감이었다.

산토리 AO의 총평

튀는 것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고 좋은 달달함을 원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이볼로 마시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국내가격과 일본 현장 가격이 차이가 많게 나며, 일본 현지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면야 추천드리지만 국내 가격으로 구매해야 한다면 다른 좋은 대체안이 많으니 넘어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블렌딩된 위스키 증류소

AO는 5개 국가의 위스키를 블렌딩 하였으며, 이와 비슷한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위스키 병모양도 5각형으로 되어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렌모렌지 시그넷 테이스팅

노즈 Nose 잔에 따름과 한꺼번에 진행하여 확 피어오르는 향은 놀랍게도 코코아 파우더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월드 위스키 아오 World Whisky

아오는 한자로 이며 푸르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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