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펜션 권장 3곳, 전망 좋은 곳 월풀 욕조 스파 펜션

남해 펜션 권장 3곳, 예상 좋은 곳 월풀 욕조 스파 펜션

삼천포시장에서 회 포장을 하려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남해전통시장 수산물 코너로 오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늦은 오후에 방문하였고 남해전통시장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구매하면 30분 주차이용권을 주십니다. 들어오면 수산물집이 쭉 있었으나 수산물 전문 시장보다는 규모가 작고 적지만, 그래도 몇십개 가게가 있었습니다. 앞에 다. 가격을 적어두시고 흥정도 거의 없는 편이라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전어가 철이라길래 전어회도 먹어볼까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대부분 품절이거나 썰어놓은걸 앞에 놔두시는데 이미 썰어 놓은 건 막 파리가 꼬여있습니다.

보니 전어회는 포기하고 가장 깔끔해 보이고 괜찮아 보이는 효준횟집에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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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피아 남해 부대시설

마린피아 남해 부대시설

제가 늦은 시간에 입실을 해서 펜션 주변을 잘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최우선으로 펜션에 있는 GS 편의점은 이용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미리 장을 봐서 오긴 했는데 중간중간 음료수, 과자, 술, 아이스크림이 계속 필요해서 한 34번은 간 거 같습니다. 편의점 이용시간 10시까지 그리고 오션뷰 테이블도 딱 있었으나 덥지만 않으면 여기에서 간편하게 뭐 먹어도 좋을 거 같았습니다. 정말 노을 너무 예쁘죠 그리고 수영장, 저는 늦게 도착해서 수영장 이용은 안 했는데 아마 이용시간이 저녁 7시인가 8시인가 까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침에는 8시부터 이용가능했던 거 같습니다. 아침에라도 놀까 했는데 잠이 이겼습니다.

남해 펜션, 마린피아 스파풀빌라 103호

남해 숙소를 고르는데, 차가 있기 때문 경치가 좋은 곳으로 보내길 원했습니다. 차 타고 가는데 이 길이 쭉 바다를 바라보는 펜션들이 있었습니다. 남해가 그래서 좋은 숙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복층 구조로 되어있고, 1층에느 주방과 거실이 2층에는 침대가 있었습니다. 펜션은 그래도 조금 연식이 있는 거 같아 보였습니다. 펜션 건물 자체는 괜찮은데 가구들이 손님이 더럽게 쓴 건지 옛날의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주방에는 웬만한 조리기구들은 다. 있었고 전자레인지, 커피포트도 있어서 간편하게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잔은 2개씩 와인잔, 소주잔, 컵도 있었습니다. 2층에는 침대가 있었으나 이 침대도 꽤 옛날의 침대인 거 처럼 보였습니다. 화장실은 깨끗한 편이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치약정도가 있었습니다.

메르블루 펜션

이 펜션은 자쿠지가 있어 소개해 드리도록 드리는 곳은 아니지만 객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멋진 남해 펜션 입니다. 정말 예상 좋고 투숙객의 후기가 모두 좋은 메르블루 펜션은 무료 와이파이와 무료 주차 시설을 제공해요. 객실에서도, 테라스에서도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정말 예쁜 펜션 중 하나로 인기만점

나긋나긋한 펜션 주인분들 덕에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입니다.

고운재의 본채

여기가 본채인데, 아랫집은 주인댁이 거주하시는 것 같다. 주인댁을 돌아 올라가면 우리들이 하룻밤을 묵을 장소가 나타납니다. 본채로 안내하는 돌계단에 알록달록 예쁜 꽃들이 푸릇한 생명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 꽃들을 천천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은 평화로워진다. 다만, 짐이 많을 경우 다음날 뻐근한 근육통을 느낄 수 있어요. 한옥에 엘리베이터를 고대하는 것은 무리니까. 주차장의 뷰도 환상적인데 그냥 이곳에서 차박을 해도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겠다.

주인댁의 터줏대감들인데 이번에는 힘이 없나 보다. 아니면 이곳에 오래있다보니 저절로 느긋함이 몸에 밴 것일까? 본채의 뒷마당에 있는 부엌과 연결된 마루에서 엄마를 불러보는 봄이. 아침 산책에서 대치한 이 길은 비릿한 흙냄새와 깨끗한 공기가 어우러진 채 자연을 선물해줍니다. 본채의 앞마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가지 빛깔을 뽐낸다.

너무 예쁜 아침 풍경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떴는데 너무 예뻤던 창밖 앞이 완전 다. 바다라 너무 예쁘더라고요.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수영은 무슨. 아침에 급하게 일어나서 후다닥 준비하고 11시에 퇴실을 했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멀지 않은 다랭이 마을부터 2일차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여기 펜션이 엄청 좋았다기보다는 최우선으로 나긋나긋한 사장님과 예쁜 풍경, 그리고 좋았던 스파 타임 소소하게 좋은 것들이 모여서 행복했던 거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마린피아 남해 부대시설

제가 늦은 시간에 입실을 해서 펜션 주변을 잘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최우선으로 펜션에 있는 GS 편의점은 이용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해 펜션, 마린피아 스파풀빌라

남해 숙소를 고르는데, 차가 있기 때문 경치가 좋은 곳으로 보내길 원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메르블루 펜션

이 펜션은 자쿠지가 있어 소개해 드리도록 드리는 곳은 아니지만 객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멋진 남해 펜션 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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