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또 서울경찰 서부경찰서 편

서울 또 서울경찰 서부경찰서 편

대전 서부 경찰서는 2023년 8월 22일 대전 신협의 강도 요의자인 A 씨가 지난 8월 20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제형사기구인 인터폴과 공조하여 A 씨를 검거할 계획입니다. A 씨는 지난 8월 18일 오전 11시 58분쯤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쓰고 소화기를 뿌리며 들어간 뒤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하여 현금 3900만 원을 갈취하여 도주했다. 당시 점심시간이었고 남녀직원이 2명이 있는 상태에서 남자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들어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 대전 시민의 불안감 상승

우편물 테러 의심사례가 발생하자 대전 시민들 사이에서는 큰 불안감이 퍼져나갔습니다. 우편물을 통한 테러라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테러의 수단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매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행위, 즉 우편물을 받는 행위가 갑자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으로 바뀌어버렸다는 사실이 대전 시민들에게는 상당한 두려움을 안겼습니다.

2 사회적 대응체계 구축 및 교육

사회적인 레벨에서는 우편물 테러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당국은 이러한 유형의 범죄에 대한 대비를 위해, 우편물을 통한 테러의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마련해야 합니다. 우선, 우편물을 접수하고 배송하는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우편물을 체크할 수 있는 힘찬 검사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적인 검사 기술과 방법을 도입하고, 우편물 관리와 함께 함께 검사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이를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의심스러운 우편물이 발견될 경우 이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혹시 모를 테러 사태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자원과 인력을 투입하고, 연습을 통해 현실 사태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경찰 사칭하여 칼부림 글 올린 남성

A 씨는 2023년 8월 21일 오전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경찰청 게시판에 오늘 저녁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칼부림한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게시물 에 다들 몸 사려라 다. 죽여버릴 거임이라고 적였다. 해당 글은 게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삭제되었으나 캡처 형태로 온라인에 삽시간에 퍼졌다. 신고받은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블라인드” 커뮤니티는 이메일이나 사원 등으로 직장을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고 게시글에는 인증받은 직장이 표시됩니다.

이에 경찰은 사회 구성원들을 위협하고 경찰의 명예를 훼손한 글 작성자가 현직 경찰관이 맞는지 확인하겠다며 무조건적으로 일벌백계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 의심 사례 신고 급증

이런 불안감은 대전 시민들로부터의 우편물 테러 의심 사례 신고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대전에서만 우편물 테러 의심 사례로 접수된 건만 수 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런 현상은 대전 지역만이 아닌, 그 외의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되었습니다.

3 사회 안보 및 국민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 증폭 이러한 상황은 결국 사회 안보와 국민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야기하였습니다.

무분별한 우편물 테러 의심 신고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불안감을 느끼게 하였고, 이는 결국 사회 전반의 안보 경우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은 우편물 검사와 조사를 강화하였고, 사람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투명한 정보 공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혹시 모를 테러 사건을 대비하여 예방 조치와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2대 분석 중

21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의하면 지난 19일 용의자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토바이 2대를 하나하나씩 찾아낸 뒤 이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발견 장소 주변 폐쇄회로CC TV를 정밀 분석해 용의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토바이 2대 중 1대는 지난 17일 유성경찰서에서 도난 신고 접수된 오토바이며 다른 1대 역시 절도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라인드 가입 경위 조사 및 사칭죄 적용 검토

구속 후 조사결과 A 씨는 전현직 경찰관 출신이 아니고 회사원이라고 진술하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어떤 경위로 블라인드 경찰청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지 추궁하고 경찰을 사칭 행위에 공무원 자격 사칭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증 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