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2042 사양은 어떻게 될까요

배틀필드 2042 사양은 어떻게 될까요

EA가 배급, DICE가 개발하는 1인칭 슈팅 시즌 3 에스컬레이션이 해외 시간 기준 2022년 11월 22일 출시될 예정이며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특정한 내용은 이제부터 볼 수 있습니다.

맵 리워크

출판 초기 2042의 맵디자인은 엄폐물이 전혀없는 개활지에서 탱크와 헬기에게 폭격을 당해도 그대로 죽을 수 밖에없는 말그대로 전쟁터였습니다. 특히 국내팬들에게 기대를 모았던 송도신도시 모티브의 칼레이도 스코프는 2042년 현대 시가전을 공원 한가운데에서 엄폐물도 없이 진행해야하는 점에 매우 실망했었죠.

하지만 칼레이도스코프를 비롯해 여러 맵들이 리워크되어 엄폐물이 많이 생겼으며, 이에따라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배틀필드만의 개싸움인 보병전에 특화된 화약고플래시포인트도 출시되고 맵 자체는 전반적으로 준수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4K 해상도에서의 청구 사양은 절망적입니다. RTX 3080으로도 60프레임에 미치지 못하며, RX 6800XT, RTX 3080 TI급이 되어야 4K 해상도에서 60프레임을 뽑아낼 수 있으며, RTX 3090이라는 최강의 그래픽카드도 70프레임을 넘기지 못합니다. 아이고, 그래픽카드 값도 장난 아닌데, PC 게이머들에겐 절망적인 소식만 가득하네요. 하지만 이 정보는 오픈 베타 기준이고, 최적화는 본편에서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본 공식적인 출식 버전에서는 게임이 최적화가 개선이 되었는지 벤치마크 정보를 유투브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성능 차이와 플레이 방법

배틀필드 2042의 성능 차이는 다음과 같다. 적어도 사양에서는 해상도를 최저로 설정하고, 그래픽 옵션을 모두 낮춰야 합니다. 이 경우에도 프레임레이트는 평균적으로 30fps 정도일 것입니다. 그리고 대규모 전투에서는 화면이 버벅거리거나 멈출 가능성이 높다. 권장 사양에서는 해상도를 최대로 설정하고, 그래픽 옵션을 모두 높여도 됩니다. 이 경우에는 프레임레이트는 평균적으로 60fps 이상일 것입니다. 그리고 대규모 전투에서도 화면이 부드럽게 움직일 것입니다.

배틀필드 2042의 플레이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적어도 사양에서는 작은 맵과 적은 인원의 모드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32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팀 데스매치 모드나, 64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돌격 모드 등입니다. 이런 모드에서는 대규모 전투가 적게 일어나므로, 성능 저하를 줄일 수 있어요.

브레이크룰

작은 규모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32명의 유저들이 참여합니다. 브레이크룰은 대전의 규모가 작아지면서 전투의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빠른 전장에서 팀원들과 협력하여 적을 제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자신만의 전투 장면을 만들 수 있으며, 맵, 규칙, 무기, 차량 등을 마음껏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직접 게임 플레이를 디자인하고, 공유하여 다른 유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습니다.

컨퀘스트는 전략적인 작전 수행을 중점으로 하며, 대규모 맵에서 팀의 목표는 지점을 점령하고 지속하는 것입니다. 여러 역할과 전술을 활용하여 상황에 맞는 전투 계획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일루전, 브레이크룰, 컨퀘스트 등의 요소를 하나의 맵에서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외형 개선 및 스킨 추가

이번작 배틀필드 2042는 최초로 지식인 시스템을 부여해 특색있는 요원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요. 사안은 그 캐릭터들이 특색이 너무 강해서 128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두다.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또한 캐릭터성이 너무 짙게 얼굴이 만들어진 나머지 엄청난 사이코 향기를 풍기는 엔젤의 경우 여러명이 돌아다니면 심한 위화감을 조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달라진 현재 2042에서는 엔젤 자체의 얼굴이 평범하게 보이도록 인상이 조정되었을 뿐만아니라 조용한 톤의 성우 재녹음, 모든 스페셜리스트가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스킨을 보유 할 수 있게되었고 128인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멀티플레이 유저가 모여있어도 쉽게 위화감이 생기지않게되었습니다.

현재 배틀필드 2042는?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128인 대규모 플레이가 가능한 고유한 게임이면서도 이제는 몇시간을 해도 질리지않을 정도로 긴박감이 넘칩니다. 출판 초기에는 뭔가 하나하나 삐그덕 거리면서 몰입이 힘들었다면, 이제 배틀필드2042는 스스로가 하고싶은 플레이를 선택해서 요구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스킨을 모으는 재미도있고, 시즌마다. 제공하는 배틀패스를 깨는 재미도 있습니다.

저는 골드에디션을 예구했는데 1,2시즌의 아이템은 접은 터라 얻지못했지만 3시즌 만렙 4시즌도 만렙 예정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가격도 많이 다운되어 신규유저분들도 저렴한 가격에 대규모멀티플레이를 하는 재미를 느끼 실 수 있을 겁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