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증상 TOP 8 수술 후 좋은 음식

갑상선암 증상 TOP 8 수술 후 좋은 음식

처음 위점막하종양 진단을 받을 때만 해도 별 문제 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암으로 최종 진단을 받고나서야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내시경 검사를 하고 위점막하종양 혹은 위장관상피하종양 이라는 잔단을 받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글을 작성해 봅니다. 오늘 확인해 볼 내용은 위점막하종양이란 무엇인가와 예상가능한 질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암으로 진단받는 경우에 대한 개인적인 체험 등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의사가 아니고 의학적인 지식이 미흡한 관계로 용어가 알맞게 쓰여지지 않았거나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기에 이 글은 궁금증을 해소하는 정도로만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장관 기질성 종양GIST 혹은 간질성 종양

전체 위장종양 중에서 13를 차지하고 점막하 종양 중 45를 차지할 정도로 위장관 상피하종양으로 가장 흔한 질병입니다. 전체 GIST의 60이상이 위에서 발견되고 나머지는 소장,대장 등 다른 장기에서 발견되지만 하지만 그나마 위에서 발견되는 GIST가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통상적으로 2cm이하의 GIST는 양성으로 분류가 되고 2cm가 넘어가면 저희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경계성종양 혹은 악성종양으로 구분이 됩니다.

GIST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올바르게 정리를 해서 이 글에도 연결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경우가 위점막하종양에서 GIST 악성 판정을 받은 사례인데….여러분도 조심해야 할 경우가 바로 GIST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크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항원면역치료의 장단점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이 바로 긴 치료기간입니다. 항원면역치유는 피하 혹은 주사 요법, 2가지 방법 모두 35년 장기간 지속해야 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꾸준함과 인내심이 필요한 치료방법입니다. 그래서 치료를 받는 환자의 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재발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해야하는 것입니다. 일부 치료자의 경우엔 완치가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35년 치료과정 종료 후 일부 대상자에선 510년 이내에 서서히 알레르기 증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에 장기간 치료를 지속해야 해야하는 점과 중단 시 재발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에서 전문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과 고려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을 기준으로 면역치료가 현재까지 보고된 알레르기 치료 및 증상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의학적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복 수술

수술의 대상은 내시경 조직 검사에서 위암으로 진단되었지만 매우 의심스러운 경우로 내시경 절제술로 치료할 수 없는 조기위암과 컴퓨터 단층촬영검사나 등등 검사에서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퍼져나가지 않은 진행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신 상태가 마취나 수술이 가능한 경우에 시행 합니다. 수술방법은 암이 위의 어느 부분에 있는지, 어느 정도 심한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술의 목적은 암세포를 가능하면 모두 제거하고 수술 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처음 위의 암 덩어리를 제거하고 이로부터 퍼져나갔을 가능성이 있는 주변의 림프절을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어느 정도 제거해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위는 암의 관련하여 따라 아래쪽 혹은 위쪽 위를 잘라내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암 주변을 일부만 작게 잘라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위암 발병률이 높은편에 속하지만, 사망률은 현저히 낮은 이유는 왜일까요? 1999년부터 시작된 국가암검진 일을 가장 큰 이유로 들 수 있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4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위암 검진을 받을 수 있고,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혹은 위장조영술 검사로 위암을 조기에 진단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검진 비용의 자기 부담금도 건강보험료 납입 수준에 따라 무료에서부터 최대 10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평생 속 한 번 불편한 적 없고, 장도 튼튼하다며 여전히 위암 검진, 특히 위내시경 검진을 받지 않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위암의 증상에 관하여 언급했듯이,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꼭! 내시경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