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 금식시간과 이유,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

피검사 금식시간과 이유,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

병원에 내원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피검사입니다. 피검사 항목은 1000가지도 넘기 때문에 대표적인 질병을 알아보기 위해 피검사를 하는데 피검사 항목이 많아질수록 비용도 많이 들어갑니다. 대표적인 피검사 항목으로 알 수 있는 질병은 간염, 간기능, 당뇨, 종양, 염증수치, 빈혈, 에이즈,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다양하기 때문에 기본이 되는 피검사항목뿐 아니라 추가적인 피검사가 필요하면 해야 합니다. 혈액은 신체를 순환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각종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며 세포의 신진대사에 의해 생겨나는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회수하여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검사로 알수있는것 간 건강

혈액검사를 통해 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세포가 파괴되어 혈액 내 유출되는 AST, ALT 수치가 높은 질병으로 급성 간염, 만성 간염, 지방간, 간암, 알코올성 간염이 있으며 AST만 높은 경우 심근경색과 근육 질환이 의심됩니다. GGT 수치가 높으면 간이나 담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정상보다. 수치가 높으면 알코올성 간 질환, 만성 간염을 의심스러울 수 있습니다.

지질 대사 이상

지질 패널 검사를 통해 혈액 내 여러가지 유형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지질 수치는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액검사는 위에 언급된 질환들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검사 방법입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에 혈액검사를 포함시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반 피검사 CBC, Complete Blood Cell Count

일반 혈액검사를 피검사로 알수있는병입니다. 1 Hemoglobin 헤모글로빈, 혈색소 Heme은 철을 갖고 있어 산소와 결합할 수 있는데요. 혈액의 산소 운반능력을 측정하게 됩니다. 혈색소량과 적혈구 수는 이유없이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철분결핍성 빈혈은 적혈구 수보다는 혈색소량이 감소된 경우를 말하고요. 악성빈혈은 혈색소량보다는 적혈구 수가 감소된 경우를 말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1 Cholesterol 혈액 내 콜레스테롤의 총합을 말하는데요. 그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및 관상동맥질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2 Triglyceride 혈중 지질의 형태로 역시 수치가 높을 경우 동맥경화 및 관상동맥질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3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서 전적으로 좋은 콜레스테롤로도 불리며 수치가 높을 때 동맥경화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성이 낮아집니다. 4 LDL 혈중 지질의 형태로 그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및 관상 동맥질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일반화학 검사

일반화학 검사로 피검사로 알수있는병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칼슘 Calcium 칼슘 수치를 볼 때 주의할 점은 칼슘의 33에서 50 정도는 Protein과 결합하기 때문에 이 수치를 보기 전에 Total protein과 Albumin 수치를 먼저 확인한다는 점입니다. 부갑상선기능항진증 뼈로 전이된 악성 병소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저알부민혈증 hypoalbuminemia 2 Inorganic P 혈액 속 전해질 중 인 수치를 보는 것으로 칼슘과 길항작용을 하게 됩니다.

갑상선 검사 Thyroid test

갑상선 검사를 피검사로 알수있는것입니다. 갑상선은 주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요오드를 이용해서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고 인체 내 기관의 기능을 유지합니다. 호르몬이 어린 시절에 결핍되면 왜소증이 나타나고 성인에서 결핍되면 점액 수종피부 밑에 점액이 쌓여 피부가 단단해지고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강한 갑상선 호르몬으로 체온, 심장 박동 성장에 관여하며 갑상선 기능의 지표가 됩니다.

혈액검사로 알수있는 질환 암

암에 특징적인 물질을 생산하며 혈액검사로 암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치에 이상이 있을 경우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검사로 알수있는것으로 소개해드린 질환 외에도 통풍, 류마티스, 알레르기, 갑상선 질환 등이 있습니다. 자신의 육체는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검사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많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