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릿찌릿한 승부와 감동, 일본 야구 만화 제안 베스트10

찌릿찌릿한 승부와 감동, 일본 야구 만화 제안 베스트10

새로 연 벌툰 성수점을 다녀왔다. 처음 간 후 일주일 만에 또 가게 된 성수 벌툰. 일명 또간집입니다. 처음 여기 벌툰은 나초맛집이라 다짜고짜 나초 사진부터 넣어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료를 제대로 해보겠다. 벌툰 성수점 위치는 성수역과 매우 가깝다. 3번 출구에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됩니다. 우린 무지하게 더운 날 처음 가서 쫌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까운 거리라서 참을만합니다. 살짝 낡은 건물 삼층에 벌툰 성수점이 위치해있습니다. 이 건물 엘리베이터가 좀 무섭다.

20.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의 발전과 변화, 뿌리와 역사, 현대로의 진화를 통해 도시의 탄생과 장래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상설 전시와 여러 기증 유물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합니다. 더불어 어린이, 가족, 어른들을 위한 체험 교실과 문화 행사도 다르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여기는 서울의 보기 좋은 이야기와 장래 도시에 대한 통찰을 제공되는 곳으로, 서울의 성장과 발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추천됩니다.

난지 한강공원

난지한강공원은 여러 기능을 갖춘 수변공간으로, 캠핑장, 선착장, 광장 등을 상류부에 조성하고, 중류부에는 다목적 초지광장과 습지생태공원을 마련한 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한강을 따라 길이 4.02에 걸쳐 위치하며, 한강르네상스 사업으로 연동 브릿지와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난지한강공원에는 거울 분수와 강변 물놀이장과 같은 여러 볼거리와 레저스포츠 시설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생태습지와 자연 학습 장소도 마련되어 자연을 즐기는 곳으로 인기가 있으며, 주변에는 난지캠핑장도 있어 실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1 반포 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은 한강의 남단에 위치한 공원으로, 반포대교와 한남대교 사이에 있습니다. 이 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인 달빛무지개분수가 있어, 밤에는 보기 좋은 무지개빛을 연출합니다. 물방울놀이터, 인라인 전용트랙, 축구장, 농구장 등 스포츠 시설뿐만 아니라 노을카페와 구름카페에서 한강과 빌딩들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연결된 서래섬은 유채꽃 축제로 유명하며 생태학습장, 보트장, 자전거도로, 피크닉장 등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믹스 MIX

전설적인 인기명작 터치, H2로 알려진 청소년 스포츠만화의 대가 아다치 선생의 최신작. 일찍이 이름을 떨치던 우에스기 형제의 전설이 막을 내린 지 26년, 메이세이 학원에 다시 운명의 형제가 등장했습니다. 클릭을 떠올리게 하는 설정의 도입부가 기대치를 높이면서 막을 연다. 부모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인 진행되는데, 전국야구대회에서 펼치는 뜨거운 혈전이 아다치 작품만의 로맨틱 코미디 요소와 함께 어우러지며 독자의 감정을 또 다시 설레게 합니다.

그리스 로마이야기 32

글 박시연 그림 최우빈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쾌락적인 만화로 풀어낸 책입니다. 32권에서는 운명을 바꾼 야누스의 문이란 주제로 그리스 로마 이야기 속 여러 인간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이어져 온 지식의 창고이자 상상력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화와 역사 속에서 영웅들이 펼치는 쾌락적인 이야기를 통해 역사 속에 담긴 삶과 지혜를 배워봅니다.

벌툰 성수점 메뉴

처음에 요금제 선택 후 음식이나 음료를 추가로 주문하고 싶을 땐 키오스크에서 선불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키오스크 가기전에 메뉴판 한번 쫙 둘러보고 가는 것은 필수. 만화카페에서 라면이나 짜파게티는 국룰이지. 다만 이게 만화카페 지점마다. 맛이 다릅니다. 당연합니다. 요리사는 다. 다르실테니. 그러나 만화카페에서 국물이 넘치는 라면이나 소스맛이 맹맹한 짜파게티를 받으면 그 만화카페는 다시 안찾고 싶습니다. 그럼 벌툰 성수점은 어떠할까? 여긴 첫번째 메뉴 구성에서 맛집 스멜이 난다.

나초라니. 나초의 종류가 세가지라니. 처음 우린 미트치즈나쵸를 시켰다. 아 거기에 소떡소떡도. 첫번째 비주얼이 합격이었는데 맛은 더더 합격. 짭쪼름한데 느끼한 맛에 바삭한 나초가 너무 환상의 궁합이었다. 소떡소떡도 진짜 딱 맛있는 소떡소떡 사실 처음 여기 갔을 때 미트치즈나쵸에 반하고 더 식욕이 돋아서 크림짬뽕라면도 주문했는데 먹느라 그랬는지 사진이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