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요양병원 고르는 방법 7가지 이것 만은 꼭 확인하자

좋은 요양병원 고르는 방법 7가지 이것 만은 꼭 확인합시다

요양병원은 특성상 중환자가 많고, 임종을 앞두고 있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생애의 마지막을 편안하게 정리하기 위해 가는 곳입니다. 따라서 죽음이 가까우며, 늘 죽음을 근처에 두고, 언제든 소천하시는 분들을 볼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인들은 평소 생활하면서 죽은 사람을 볼 일도 그다지 없지만, 요양병원 의료진들은 하루에도 몇 차례씩 임종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는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몇몇 요양병원 출신 의사와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종합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양질의 식사가 제공되는지?

치료의 경과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소의 섭취가 필수 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식단표와 함께 양질의 식사가 제공되는지를 확인해 봅니다.

일부 요양병원에서는 식단표만 그럴 듯 하게 만들어 놓고 현실 식사는 부실하게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회가 된다면 식사시간에 현실 식단표와 맞는 식사가 제공되는지, 식사의 양은 충분한지 등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 인력의 역할과 의료 기술의 활용

병원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재활을 돕는 전문가 등의 전문 인력은 고도의 훈련을 받은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환자 개개인의 경우에 뛰어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환자와 가족들이 암과의 싸움에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전문 인력은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는 변화를 꼼꼼하게 관찰하고 알맞게 대응합니다. 그리고 최신 의료 장비를 통해 환자의 상황을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효과적인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요양 시설의 스케줄외출 활동 지원

요양원의 위치가 고립되어 있는 경우, 어르신들은 답답함을 정말 많이 느끼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조사하는 것도 요구되는 작업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시설 근처에 산책을 할 곳이나 조경이 하나도 없거나 환기할만한 장소가 없습니다.면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어떤 시설의 경우 야외 활동 자체를 막아두는 시설도 있으므로 반드시 야외활동에 대한 지원 체계가 어떠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심사숙고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아리채 요양병원 알아보기

대구 칠곡경대병원의 큰 도로 맞은편에 아리채 요양병원이 있습니다. 칠곡경대병원 정문에서 자차로 약 5분 거리이며, 도보로는 칠곡경대병원 후문에서 육교를 거쳐 느린 걸음으로 약 10분15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아리채 요양병원 시설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치료시설과 병실1인실, 2인실, 4인실,5인실과 부대시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리채 요양병원은 음식 맛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식 뷔페처럼 매일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항암별 식단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리채 요양병원의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피트니스, 공예, 영화감상, 산책로 등을 다르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요양 시설의 분위기어르신들의 표정 등

시설에서 지속해서 생활을 해오셨던 어르신들은 그 시설의 분위기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의 표정, 행동, 근무자를 대하는 방식에 집중해서 분위기를 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근무자가 어르신들을 대하는 태도와 시설의 청결도 및 관리 방법 등도 시설의 분위기에 상당히 필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까마귀의 법칙, 죽음의 냄새를 맡고 모여든 까마귀들

제주도와 부산, 울산, 포항 등 동남권 인근에는 최근 까마귀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약 30년 전만 해도 개체 수가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기후 변화에 따라 까마귀가 많이 사는 일본에서 넘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까마귀들은 특정 지역에 모여 지내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한 곳에 많이 몰려드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요양병원에서 사망자가 대량으로 발생하기 몇 시간 전, 수백 마리의 까마귀 떼가 병원 근처에 모여듭니다.

시선이라도 다른 곳을 보고 있다면야 모르겠는데, 날개를 쫙 폈을 때 성인 남성의 팔 하나 길이는 되는 커다란 까마귀가 떼를 지어 하나의 장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로 요양병원에서 사망자가 발생할 병실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