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국회의원, ‘어르신 수당 지원 4법’ 대표 발의
국회의원을 1년만 해도 월 120만원씩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국회의원 연금법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단 하루만 국회의원으로 근무해도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국회의원 연금은 국민의 지탄을 받고, 지난 2013년부터 축소돼 왔죠. 하지만 올해 들어 기초연금 등 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하자 이에 숟가락을 얹으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매달 1273만원의 월급을 받습니다. 연봉으로는 1억5000만원이죠. 여기에 7명의 보좌진이 제공되고, 개인 사무실 제공, 불체포특권 등 각종 특혜가 주어집니다.
이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에겐 평생 연금을 제공하는 제도가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국민연금처럼 매달 보험료 납부하지 않아도, 단지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매달 월 최대 120만원씩 받는 국회의원 연금입니다.
평균 연봉 상위 10위 직업
국회의원의 연봉이 성형외과 의사의 연봉보다. 높으며 기업 CEO 고위 임원의 연봉보다. 높은것을 확인할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직업중에서 업종 탑을 찍으며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도 먹고살기 바빠서 국회의원의 연봉을 알아볼 시간조차 없어서 얼마를 받는지 관심조차 없었기 때문에 몰랐던게 아닐까 반성하게 되며, 망치로 머리를 맞은것처럼 띵했다. 국회의원이 한 두명도 아니고 국민들의 세금을 받는 것인데 이렇게 많은 금액을 받아야할까? 서로 정치적인 색깔을 띄며 좌파와 우파는 늘 대립하며 언론플레이를 하고있으며 그 아래에 분열이 생기는 것은 우리 국민들입니다.
서민체험을 한다고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탈때 현재 버스, 지하철의 요금도 모르는 등 정말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이든다.
연금지급액, 지급대상 국회의원이 고친다
더 큰 사안은 국회의원 연금지급액과 지급 대상 등을 모두 국회의원들이 정해야만 되는 데 있습니다. 본인들이 수혜를 볼 제도를 자신들이 마음대로 고칠 수 있는 겁니다. 현재 월 120만원인 연금 지급금액을 바꾸려면 대한민국헌정회 정관을 변경해야 하는데, 이는 국회 승인이 있어야 합니다. 고양이 손에 생선을 맡긴 꼴입니다. 돈 더 주겠다는데 반대할 의원이 있을까요? 지금은 18대 국회 이전 활동자로 연금 대상자를 한정하고 있지만,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을 개정하면 얼마든지 수급대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법은 바로 국회의원들이 개정합니다. 여야 의원들이 한마음으로 낙선 이후 노후 대비를 위해 얼마든지 법 개정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 연금법, 언제든 부활 가능 특히, 요즘 같은 시기는 국회의원 연금법을 끼워 넣기 좋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