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 두근두근우체통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 두근두근우체통

최근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며, 영어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폰을 사용해서 조금 더 효과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SNS 광고를 통해 스픽이라는 영어 스피킹 어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스피킹이 직접적으로 필요해 궁금증 반으로 이용한 지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 이전 영어 회화학원을 다녔던 경험과 비교하여 어플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영어 어플 스픽의 모든 레벨별 첫 번째 강의는 공짜로 이용이 가능했다.

자신에게 맞는 레벨에서 시도해본 후 지속해서 들어볼 생각이 있다면야 결제를 해서 이용하면 되는 구조 같다. 결론적으로 레벨 테스트 및 구성을 확인한 후 어느 정도 이용을 해보기 위해서는 결제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일주일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여 계속 써볼 만할지 생각해볼 수 있어요.

실전 대화

현실 외국인들과 의사소통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 여러 명의 외국인들이 번갈아 나오며 상황이 주어지고 나에게 질문을 합니다. 대답은 자신이 마음껏 하는 것은 아니고 오늘 배운 표현을 이용한 답이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 또한 초기에는 영어문장을 보고 읽는 수준에서 뒤에 가서는 한글만 주면 알아서 말할 수 있도록 반복시킨다. 비슷한 문장을 계속 말하게 시키는 영어 스피킹 어플 스픽의 광고가 잘 반영되어있는 부분입니다.

스피킹 연습

진지하게 스피킹을 많이 시키는 부분입니다. 오늘의 수업에서 배운 부분을 여러 예문으로 변형하여 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초기에는 문장을 다. 보여주다가 점점 더 빈칸을 늘려가 뒤에 가면 완전히 빈칸인 상태에서도 해당 문장을 말 할 수 있도록합니다. 그리고 북마크 기능이 있어 기억하고 싶거나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따로 다시 공부할 수 있어요.

AI의 발음도 들을 수 있고, 자신이 이야기하는 부분도 실제로 녹음되어 들어볼 수 있기 때문 제대로 말하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발음을 AI가 평가해주기도 하는데 이 부분은 약간 완벽하지는 않은 것 같다.

방법 스터디

대학생들 토익, 영어회화 스터디 많이 하시죠. 영어회화 스터디 중에 원어민이 한 두 명 참여해서 같이 학습하는 스터디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원어민 한 명이랑 스터디 리더가 이끌어가고 34명이 참가해 같이 영어로 대화를 하는 식인데요. 모임인 만큼 참여할 때마다. 평균적으로 인당 약 5,00010,000원 정도 회비가 있습니다. 원어민 친구와 같이 언어교류도 하며 공부 후엔 식사도 같이하고 연락도 주고받을 수 있죠. 이런 방법들로 외국인 친구를 한두 명 만나다.

보시면 그 친구들이 또 다른 친구들을 소개해주고 본인도 다른 한국인 친구들을 소개해주며 친목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며 피부색도 언어도 달라도 결국 다.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예전에 외국인이라고 하면 막연하고 조금 무섭기도 한 느낌은 사라지실 겁니다. 영어도 늘어나고 문화도 배우고 너무 좋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