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실내, 아이, 여행지 추천)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실내, 아이, 여행지 추천)

여수 선상투어 여수 미남크루즈 여수 밤바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해상케이블카 2. 크루즈 그 중 포스팅할 내용은 크루즈와 함께한 여수밤바다. 이야기입니다. 배 위에서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며 여수밤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수 선상투어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크게 4종류입니다. 공통적으로 11시, 14시, 19시 30분에 운행합니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이나 요금은 아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예약한 숙박업소가 미남크루즈와 제휴가 되어있어서 이곳을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평일이라 그런지 제휴가 1만원 미만이었고, 유람시간은 1시간정도 였습니다.

위치 전남 여수시 중흥동 산 19011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입니다. 키가 낮은 30에서 40년생 진달래가 군락을 달성하고 있어 4월이면 약 15만 평에 진달래꽃이 만개하고,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입니다. 특히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꽃으로 거의 뒤덮여 마치 산이 활활 불타오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미남 크루즈 승선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여객선이랬나 머랬나. 분명히 크긴크다. 4층까지 있는데다가 식당도 안에 있습니다. 코로나가 뭔지 코로나때문에 식당은 이용안했다. . 무서워. 배 내부다. 명당을 얻기위해서는 남들보다. 빨리 위로 올라가야합니다. 영차영차 . 이미 만석 근데 운좋게도 자리가 한자리 나서 앉았음 그리고 바다바람 정말 춥다. 여름이니까 안춥겠지? 라고 무시말고 침대보 꼭 챙겨가세요. 감기걸립니다. 진짜 장난아님요 배 출발하기 전까지 포토스팟에서 문문이랑 같이 사진찍고 놀았다.

출발전엔 분명 어둡지않았는데 출발할때 쯤 확 어두워졌다. 그리고 선장님이 가이드를 해주신다. 꿀팁 선장님 계신쪽을 북쪽으로 보시면 왼쪽서쪽에 볼거리가 많으니 왼쪽에서 서있거나 앉길 바랍니다. 이게 오른쪽 뷰입니다.

오동도 3월 동백 성수기 추천, 날씨 좋을 때 추천

여수 중심가에서 약 10분 정도만 가면 돼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다만 인기 있는 시간대에는 조금 막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동도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한 1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간이 기차가 있기도 한데 기다리거나 해야해서 조금 걸을 수 있는 분과 날씨일 때 가길 권합니다. 오동도는 특히 동백으로 유명한 섬입니다. 따라서 동백이 많이 피는 3월4월쯤 방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15분 정도 걸어서 들어오면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중앙광장에는 음악분수동절기 운영 안 함, 여수엑스포 기념관이 있었는데 오동도 영상, 4D영상 체험도 가족단위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유람선 선착장에서 오동도를 일주하거나 돌산대교, 향일암 등을 가는 유람선을 탈 수 있습니다.

고소동 천사 벽화마을

여기는 비교적 요새 유명해진 곳인지 예전에 조사할 때는 없었던 곳입니다. 2009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 중심으로 조성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1600미터 10개 구간으로 여수의 역사, 문화, 생활 및 지역 이야기를 벽화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이런 곳을 좋아하고 사진을 원하신다면 다가가면 좋겠습니다. 또한 여수 주요 관광지인 진남관, 여수밤바다로 유명한 해양공원, 이순신광장과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는 곳으로 예쁜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정자와 오포대 공원, 특색 있는 카페들이 자리 잡으며 잡으며 잡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벽화골목들이 그렇듯이 차량 진입, 주차가 어렵다고 합니다. 가까운 이순신광장 공영주차장, 진남관 공영주차장, 여색선터미널 주차장을 이용, 걸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10. 하멜등대

위치 전남 여수시 종화동 4587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있습니다. 무인등대로 최초 점등일은 2005년 1월 28일이며,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불을 밝혀줍니다. 낭만포차 근방에 있어 밤이면 많은 사람그들이 북적이며 활기를 느낄 수 있으며 낭만포자부터 하멜등대까지 밤산책을 추천합니다. 곳곳에 버스킹 공연이 열려 낭만적인 분위기가 한층 더해진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