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쿨 미니 냉장고 차량용 냉장고부터 캠핑 쿨러까지, 세상에 없는 시원함을 보여주다

알피쿨 미니 냉장고 차량용 냉장고부터 캠핑 쿨러까지, 세상에 없는 시원함을 보여주다

노브랜드명 리뷰를 한참 안 한 느낌이네요. 마지막 구슬 아이스크림한 게 6월 느즈막이니까요. 근 한 달만.이긴 하네요. 거처 옮기고 뭐하느라 좀 바빴던 탓도 있겠습니다. 단지 노브랜드명 리뷰는 앞으론 좀 뜸해질까 싶은 상황. 본가에선 집앞 5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었으니까요. 지금 지내는 방에선 도보 한 시간 버스 15분. 도보 20분 거리에 롯데마트도 하나 있어서 굳이 장보러 갈 거리는 아닌 거 같습니다.

미니등심돈까스

그래서 사온 녀석입니다. 사실 제가 지금 간헐적 단식 1일 1식 중이라서요. 끼니 자체를 해결하는덴 별 문제가 없는 상황. 뭐 라면을 먹어도 되고 볶음밥을 먹어도 되고. 김치나 반찬류도 부모님이 사주신 거 있고. 근데 냉동이 없으니까 허하더라고요. 집에 있으면 딱히 많이 먹지도 않는데 그냥 허한 느낌. 냉동고에도 비비고 만두나 덜렁 하나 있고. 그래서 간식용 말고 반찬용으로 뭐가 좋을까. 하고 훑었습니다. 후보가 치킨너겟텐더이 녀석이었는데 일단 이 녀석으로 선택. 이유요? 가장 싸서. 거리가 멀기도 해서 무거워지면 뭐하니까요. 딱 상품권 3만원에 맞으려다.

가격과 사이즈

자취 냉장고는 거의 작은 미니냉장고를 구매하게 되는데요. 작은 사이즈의 경우 직냉식으로 동작하는 기종이 대부분입니다. 간냉식을 찾는 순간 가격대는 상승하며 전력 소모도 함께 상승하기 때문에 유지비용도 더 들게 되고요.

사이즈 면에서는 물품 규모 스펙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냉동고와 냉장실이 따로 나뉘어져 있는 모델로 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캠핑용 냉동고 없나?

알피쿨이 조금 투박한 형태라 좀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원하시면 케민 냉동고라 불리우는 것도 있어요. 예전에는 케민이라는 브랜드였는데 이제는 샤오미의 브랜드를 달려고 하는지 샤오미로 검색이 되네요. 저는 이 물건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