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운서 수원삼성 축구선수와 열애설 (프로필)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서울 소재 어느 무역투계열사 사원으로 입사하였는데, 이듬해인 1995년 T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이적 입사하였고 4년 후 1999년 SBS 골프 공채 1기 골프 캐스터로 이적하였다가 이듬해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다시 이적하였습니다. 그는 단란한 TV 천국, 금요 컬처 클럽, 접속 무비 월드, 허상 발전소 등 많은 SBS 프로그램 MC 활동을 합니다.
결혼 관련
결혼을 두 번 했다. 첫 결혼은 2001년 11월에 11살 연상의 패션 코디네이터인 강애란과 했는데, 강애란의 경우 돌싱에다. 딸까지 있어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고, 당연히 집안에서도 반대가 극심했으나 결국 결혼을 했다. 결국 김범수의 부친은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당시 주례를 맡은 이석우 KBS아트비전 사장에게 자네 만은 참석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참조하여 김범수의 부친과 이석우 사장은 40년지기 친구라고. 결혼 뒤에는 잉꼬부부라는 소리를 들으며 이래저래 잘 사는가 하는 것 같았다 8년 만인 2008년 초 이혼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둘 사이에 자녀는 없었습니다. 그 후 2015년, 11살 연하의 큐레이터와 재혼했는데, 2012년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미술관에서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속전속결이었다고 합니다. 2017년 9월에 늦둥이 딸을 얻었다고 합니다.
황보미 아나운서는 2014년 SBS Sports 아나운서로서 1년간 프로야구 현장과 베이스볼 S를 진행하였습니다. 황보미는 드라마 출연작으로 못난이 주의보, 구암 허준, 상속자들, 강남 스캔들, 굿캐스팅 등이 있습니다. 황보미는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단역으로 출발하여 드라마 구암 허준 에서 삼간택에서 장씨 역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황보미가 가장 유력한 역할로는 왕관을쓰려는 자 그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에서 강한나 역할로 가장 많이 알려지게 된 역할입니다.
아나운서 황보미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상대 유부남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보미는 소장을 받은 사실이 있으며, 법정법정소송 소장의 내용은 황보미에게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으니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여랑 야랑 입니다
똘망 똘망한 눈때문일까, 이상하게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앵커였던 이화신조정석 배역이 떠오릅니다. 같은 채널A 김종석 앵커가 뉴스탑텐을 흥미진진하고 매끄럽게 재밌게 진행한다면, 뉴스A 동정민 앵커는 자연스럽고 시원시원하게 진행합니다. 뉴스탑텐이 토크 프로그램이고, 뉴스A가 메인 뉴스 프로그램이라 아무래도 다르게 전개형식 할 수 밖에 없긴한데, 채널A가 적재적소에 맞는 앵커를 앉혀놓은듯합니다. 올해 8월 중반에 김종석 앵커가 어쩐일인지 잠깐동안 뉴스탑텐을 진행하지 않았는데 노잼이었다.
비슷하게 뉴스A도 동정민 앵커의 시원시원한 딕션을 듣지 못하면 아쉬울듯 합니다.